본문 바로가기
해외인테리어

서로 다른 색상과 분위기를 가진 해외 침실 인테리어

by 하우저 2019. 8. 16.
반응형

베이지 색과 연한 초색으로 꾸며진 아주 단순하고 작은 침실이지만 신중하게 선택된 장식과 디테일들은 이곳을 매우 아늑하고 특징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침대 위의 침구들이 합쳐져서 방 전체가 완성되는 이 방식 또한 마음에 쏙 듭니다. 순백의 리넨 커튼과 램프의 리넨 디테일, 흰색 침대보가 어우러져 모든 것에 부드러운 감촉을 만들어 주며, 베이지 색 덮개, 민트 그린색 이불은 완벽한 캔버스를 제공하는 하얀 방을 지루하지 않도록 만듭니다. 다양한 침구류가 이 침실 공간에 많은 것을 해주고 있지만 베이지 색 캔버스나 작은 황동색 측면 램프 또한 이 방의 포인트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via Entrance Makleri

주요 색인 분홍색을 중심으로 더스티 핑크(DUSTY PINK : 회색을 띤 분홍)색들이 사용되었는데 벽과 캐비닛 도어 등 은근 잘 청소하지 않게 되고 눈에도 잘 안 띄는 곳에 중점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베이지색과 적갈색 천의 커튼, 침대보는 어우러져 매우 섬세해 보이며, 안락의자와 빈티지한 책상은 이 공간에 더욱더 매력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via Historiska He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