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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테리어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해외 인테리어

by 하우저 2019.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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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파란색은 특히 여름에 많이 사랑 받는 색상이 아닌가 합니다. 파란색이 주는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는 특히나 화이트 인테리어에 잘 어울립니다. 따뜻한 나무 바닥과 화이트 인테리어에 파란색으로 강조를 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습니다.

 

거실에서 침실로 가는 날개 문(옛날 사극에 이리 오너라~! 하면서 열리는 문을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은 거실 벽보다 약간 더 짙은 파란색으로 칠해졌으며 개방되었을 때 보여지는 침실의 연한 회색 벽도 조화롭습니다. 가구는 저예산과 고전적 조각들이 뒤섞여 있어 이 공간을 잘 꾸며 주며 이케아 소파는 베이지색 린넨으로 Bemz 맞춤형 커버로 업데이트 되어 클래식한 Pierre Jeanneret 의자와 완전히 대조되는 매우 가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식사 테이블의 파란 꽃병은 Fritz Hansen의 Ant chairs들과 결합되어 자연스럽게 놓여져 있습니다. Wästberg Alma wall lamp 또한 전체적인 자연스러운 분위기에 한몫을 더해주고 있으며 침실은 매우 차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연한 회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빳빳한 흰색 침대 시트 머리 맡에는 작은 원형의 협탁이 놓여져 있습니다.


Styled by Grey Deco, photographed by Janne Olander for Stads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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