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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에 위치한 커다란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로 다양하고 특별한 야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덴마크 가구 및 디자인 브랜드인 Cane-line과 협력하여 발코니의 라운지 공간에 대해 집주인의 아이디어와 계획을 실현했지만 그 결과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발코니가 지붕으로 덮여 있지만 뮌헨의 날씨는 매우 가혹하기 때문에 여름에 편안할 뿐만 아니라 더 추운 겨울에도 잘 견딜 수 있는 매우 내구성이 뛰어난 야외 소파를 찾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타일리시하고 무겁지 않으면서 앉아도 부드럽고 청소 또한 쉬운 ‘The modular Conic system’을 찾았습니다. 짙은 회색은 나무 바닥과 연회색 외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단 너무 지루하지 않도록 보르도색의 티 테이블과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몇 몇의 식물을 놓아 생동감을 주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양옆으로는 각각의 Lighthouse Lanterns 안에 크고 작은 하얀 초를 두어 낮에는 멋지게 보이며 밤에는 아늑함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via cocolapine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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